-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제주탐라해상, 서남해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해황측정이 발전사업허가 단계에서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나 실제 설치단계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업자들이 풍황자원 측정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조물에 주는 파랑의 영향은 해역마다 다르므로 사업대상지의 파고, 파향, 조류, 유속 등 정확한 데이터가 필수적이기에 풍황측정과 동시에 진행해야만 전체지역인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당사는 해상 한가운데에 설치한 플랫폼에 풍황측정 시스템과 해황측정시스템(ADCP)을 결합한 통합측정시스템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해상풍력 거점 사업자들에게 이와 관련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