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뉴스

써팩 주식회사는 재단법인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육·해상풍력발전 분야의 협력 및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6월 14일 공동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풍력발전산업의 각 분야별 전문 기업들이 한데 모여 국내 육·해상풍력발전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논의와 함께, 관련 분야 관계사들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써팩 주식회사의 임남희 대표의 환영사와 함께 이기윤 녹색에너지연구원 풍력산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풍력발전산업 분야의 분야별 전문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세부내용으로는 육·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을 위한 △해상 구조물, 해저케이블의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기의 운송 및 설치 △풍력발전단지의 평가 및 검증 △해상풍력발전 단지 유지보수를 위한 선박 등 풍력발전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남도에서 출연한 신·재생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써팩 주식회사는 2015년에 설립,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두어, 풍력발전사업 개발, 풍/해황 자원데이터 계측,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다수의 업체들과 협력하여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서남권뿐만 아니라 전국적 범위에서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출처 : 퍼블릭뉴스 (https://www.psnews.co.kr /양완 기자 )